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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21:37
유시민의 우울모드가 길어질 것 같다. 누가 위로를 해준다고 상실감이 쉽게 치유될 것
같지도 않다. 하지만 어떻게든 다시 힘을 내서 움직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야권 단일 후보가 누가 되든 그 분의 대선 승리를 위해 뛰어 다니는 2002년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 45만의 트웟대군들과 2012년을 멋지게 마무리 했으면 한다.
역사의 자원봉사자로서 정치인생을 마무리 할 순 없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