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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안철수 그리고 입장이 다른 문재인...

댓글 7 추천 2 리트윗 1 조회 243 2012.04.18 11:25

박근혜와 안철수는 대선에 출마하면 당락에 인생을 걸어야한다.

박근혜는 대구에서 국회의원을 했다.

여당후보로 대구 출마는 사실상 당선은 예약된 것이다.

박근혜는 정치를 너무나 쉽게 시작했고

한번도 아슬아슬한 선거는 없었다.

마치 김대중 대통령이 목포에서 출마만 하면 무조건 당선되는것과 같은 이치다.

이제 박근혜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대선이란 아슬아슬한 선거를 해야한다.

당선이면 해피엔딩,  낙선이면 인생실패....

안철수 처음 정치에 선거의 정점인 대선을 염두에둔다.

아마 안철수가 대선에 당선된다면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생에 첫선거이자 마지막 선거이고

대권을 쟁취하느냐 그동안 살아온 인생전부를 실패하는냐 가름한다.

결국 박근혜와 안철수는 대선 패배 = 인생실패가된다.

질수없는 게임이기에 사생결단으로 나올수 밖에없다.

혹자는 안철수가 무소속으로 세를 규합하며 독자출마 한다고하지만

안철수의 독자출마는 민주당 진보당 후보도 모두 완주하게되고 박근혜는

아주 손쉬운 대선승리자가 되며 안철수는 완전히 2040세대들에게 매장된다.

일부사람들은 박근혜 당선에 일등공신이 되면 포스트 박근혜는 따논 당상이라

손해볼것이 없다고하지만 차기 새누리당 후보가 되어도 2017년 대선은 패배가 확실하다.

안철수는 결코 그길을 갈수가 없다.

그길을 갈것 같으면 총선전에 신당을 창당하는것이 효과적이었다.

안철수는 정치의 입문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신당창당을 할수없었다.

현제 안철수는 문재인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여 민주당에서

대선후보 추대 영입형식을 원한다고 볼수있다.

지금 상황에서 민주당입당하여 문재인과 경선하면 패배할 확률이 승리할 확률보다 더높다.

민주당후보 경선 패배도 안철수는 받아드리기 어려운 자존심 문제가된다.

안철수는 일단 문재인 지지율이 10%이하로 떨어지길 바라며 장고할것이다.

민주당 대선후보경선은 무조건 안철수가 합류하지 않는다고보면된다.

반면 문재인은 홀가분하다.

안철수가 민주당에 입당하여 같이 경선하여 이기면 좋고 패배도 별 부담이없다.

대선에서 박근혜에게 패배해도 근 10년간 대세론을 누린 박근혜에게

불과 1년전에 지지율 3%인 문재인이 대선 패배로 인하여 인생 실패까지 논할 여지는 없다.

홀가분한 문재인은 사실  대선지지율에 몸달 이유도없다.

이런 여유가 오히려 대선과정에 실기를 줄이고

장점을 부각시키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문재인은 여유있는 추격자로 대선승리의 희망도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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