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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안철수 입장 밝혀야 "

댓글 3 추천 0 리트윗 0 조회 65 2012.04.18 06:27

여야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50)에게 대선 출마 입장을 조기에 밝히고, 검증을 받으라고 일제히 요구하고 나섰다. 안 원장의 선택에 따라 여야의 대선 전략이 요동칠 수밖에 없고, 대선 막판의 후보단일화 논의는 2002년·2007년 대선에서 보듯 정치적 부작용도 크다고 압박한 것이다. | 관련기사 3면

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표대행은 17일 “안 원장이 500만명 이상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민주당 (대선후보) 국민참여경선에 참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대선후보를 결정한 뒤 안 원장과 단일화해야 한다면 방법은 여론조사뿐인데 여론조사는 비과학적이고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문 대표대행은 이어 “민주당 당적으로 당내 경선 절차를 밟는 방법도 있고, 가설 정당을 만들어 후보들만 입당해 국민참여경선을 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정세균 전 대표는 “국민들은 대선후보를 철저히 검증하고 싶어한다. 8개월은 국민과의 소통에 짧은 시간”이라며 “제3지대 정당으로는 대선을 치를 수 없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도 경향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빨리 안 원장이 입장을 공식화하고 국민 앞에서 검증받아야 한다”며 “국민들이 충분한 검증을 할 수 있어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한데, 그런 판단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국민에게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하는지 찬성하는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문제에는 어떤 입장인지, 청년 일자리 문제에는 어떤 방안을 갖고 있는지 등을 국민은 잘 알지 못한다”며 “중요한 국가적 대사들의 방안을 국민 앞에 내놓아야 좋다고 본다”고 말했다.

통합진보당 심상정 공동대표는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안 원장에게 대선 출마 의지가 있다면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이제 대세론이란 없다. 말하자면 뿌린 만큼 거두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치권이 4월 총선 직후에 안 원장의 대선 출마설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과 달리 안 원장은 이날도 침묵을 유지했다. 안 원장이 아직 학기 중인 만큼 1학기 강의를 마치는 6월 말이 대권 도전 여부를 밝히는 고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경향신문1면)

 

<단지언니생각>

1)여야 동시 압박이라?

2)압박은 국민의 뜻인가?

3)정당이 잘하면 왜? 안철수가 나오나? 

4)민주통합당에 들어가서 거기 룰대로 경선을 하라? 왜?

5)여론조사는 비과학적이다?  그럼 여론조사를 안한다는 말인가?

6)8개월의 소통은 짧고? 수십년의 소통은 길다는 말인가?  ㅋㅋ  가관일쎄 ! ㅋㅋ

7)정말 안철수는 능력이 있는지?  이명박 박근혜보다야  물론 낫겠지만 ...이것이 필요충분은 아니다 !

8)전공이 융합과학이니  애매한 인문과학보다야  더 과학적 접근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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