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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5
2012.04.17 17:45
총선 결과를 불복하자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정말 뭔가 이상하다...
분명히 분위기 상으로는 심판론이 우세했었고...
그것이 내가 치우친 시각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 정권에 혐오증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대다수 전문가들도 야당의 압승을 예상했고...
그러나 결과는 반대...
그것도 압도적으로 반대...
어이없다...
이해가 안된다...
하루 죙일 멍했다...
납득이 안되는데??
MB 당선 때도 MB가 죽도록 싫었지만 당선될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노무현 때도...
김대중 때도...
김영삼...
노태우 때도...
하지만 이건 뭔가??
게다가 방송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의 가장 최소점은 통합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가장 최대점은 새대갈당이 가져갔다...
박빙 지역은 전부 새대갈당이 이겼다는 이야기...
더우기...
이 정권들어 거의 야당편을 들어준 강원도까지...
그리고 손학규의 손을 들어줬던 분당까지...
이해가 가는가??
더우기 강남을에서는 18~많게는 20여개의 불량 투표함이 발견되고...
추가로 곳곳에서 들어나는 문제 투표함...
전자개표 통게 오류 폭로한 동영상에...
게다가 1차 제출되었다가 김종훈 득표율만 상승한 자료까지...
나도...
4월11일 조바심 나는 마음으로 중앙선관위 홈피에서 투표 수치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이상타...
전체 집계를 부분 집계가 막 넘어섰다가 줄었다가 한다...
이상타...
이상타...
너무 이상타...
정권 심판론은 단지 서울 민심이였을 뿐인가??
승복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한치의 오류~
한치의 의혹도 남겨선 안된다는 것이다!!
......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대선을 치루려고 하는 것인가??
통합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은 무조건 사활을 걸고
최소한 재발 방지와 안전책을 마련해야 한다!! 꼭!!
대다수 의식있는 국민들이 지금 패닉상태에 빠져있고...
통합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은 그 국민의 대변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