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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19:25
동정이 아니라 정의를 요구한다. 불법이 아니라 합법을 요구한다. 조작된 추임새가 아니라 공정을 요구한다. 불공평이 아니라 공평함을 요구한다. 공평한 것은 기본적 욕구다. 식욕처럼 거부할 수 없는 인간의 욕구가 공평함이다.
인간의 인지력 테스트에 "스투룹 검사(Stroop Tast)" 검사를 하면, 왜곡된 주장과 잘 못된 사실에 대하여 반응이 느리다. 뇌가 스트레스를 받는다. 피곤하다. 사람사는 세상 어디에서 잘 못 되었을까.
정의의 여신 디케
정파성으로 모든 잣대를 됬다. 추천과 신고 반대가 있을 때 그랬다.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그 후유증도 컸다. 과거로 돌아가자는 것 아니다. 이제라도 정파성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정파성은 죽일늠 살릴늠이 된다.
총선 전을 돌아보자. 자신이 지지하지 않은 정당은 새누리당보다 나쁜 정당이 되었다. 자유게시판이 도배되었다. 이들은 물밀처럼 밀려왔다 썰물처럼 사라졌다. 원인과 결과를 분명하게 성찰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불거진 것이다. 언젠가는 재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도 몇몇은 댓글에 둘러붙어 온갖 욕설로 도배한다. 뭐 답이있나. 그대로 갚아주는 수밖에. 그래도 당신들이 조금이라도 정의롭다면 말야. 최소한 제재를 해야지. 정파성이 다르면 침묵은 다행이었다.
악귀처럼 달라붙어서. 남녀회원 모두 해당된다. 누구라고 지칭은 못하겠다. 이런 행위가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오히려 악화시킨다. 그늠의 정파성으로.
앞으로 달라질까. 별 기대도 없다. 애정도 애증도 상실됐다. 그나마 이 정도로 지켜질까 희망을 가진다. 쌈박질을 하더라도 당사자끼리 끝내도록 해라. 주제넘게 끼어들지 말고. 이거이 네티즌이 지켜야할 규칙이다.
동정이 아나라 정의다! 당신들에게..
삶이란 장기적으로 가변적 편차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