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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15:18
개미저금통
어제도 사과글을 올렸다
너는 그 글을 어찌 생각 했는지는 모르나 나는 진심으로 너에게 미안한 마음에 쓴글이 였다.
그러나 너는 그것을 안받아 준 것이고.
개미야 그만 화 풀어라.
내가 정식으로 사과를 다시한다.
글로써 의사소통을 하다보니 지난날 서로 의도치 않은 감정으로 생긴 일이나.
나의 행동이 지나 쳤다고 생각한다.
서로 얼굴 보고 대화를 해 보면 다 이해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서울 올 일 있으면 서로 만나자, 그때 대화를 하고 다시 또 사과를 할것이다.
미안하다.
나도 그러면서 솔직히 마음이 좋았겠느냐.?
감정을 풀고 좋게 생각했으면 고맙겠다.
거듭 미안하다.
하늘을 보니 비가 내린다,비를보니 내가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