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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
2012.04.16 13:13
민주당이 비대위를 구성하겠다는 것은 그 자체가 마치
새누리당에 뒤져 따라 가는 모양새가 역력하다.
민주당은 비상이 아니라
대선을 향해 더욱 매진해야 할
체제를 조기에 구축하는 시점에 도달했을 뿐이다.
대선을 통한 정권 창출을 위해
선거를 이끌어갈 당 체제 구축하고자
조기에 전당 대회를 개최할 준비위를 구성해라.
이 준비위를 맡는 것도 한 방법이다.
비대위 구성 후에 또 전당 대회 준비위를
구성하는 과정 위의 과정 이란 시간적 낭비를
자행하지 않기 바란다.
이명박 정권 심판이라는 주제는 대선에서
안 먹힌다.
승부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이를 위한 충분한 시간이 마련돼야 하니
세월을 아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