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0
0
조회 201
2012.04.15 16:24
민주통합당의 김부겸 최고위원은 한명숙 대표 사퇴이후 임시지도부는
비상대책위원회 보다는 직무대행체제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부겸 최고위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임시지도부는 전당대회까지 길어야
두 달 정도 당을 이끄는데,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꾸리면 혼란만 가중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부겸 최고위원은 과거 열린우리당 시절 지도부를 넉달 마다 교체해봤는데
큰 효과가 없었다며
지금 비대위를 주장하는 사람은 당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YTN 입력 2012.04.15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