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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
2012.04.15 07:13
민의가
왜곡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민의란? 무엇인가 ?
이번 총선은 민의가 제대로 정직하게
반영된 것인가?
어제 만난 친척분은
강북구에 사십니다 아주 가까운 분입니다
저녁에 갔습니다 이웃 동네에서 이곳으로 이사오신지 2개월 됩니다
이야기중에 단지가
투표하셨습니까? 물었습니다
응~ 했지 !
누굴 찍었어요? 응? 누구더라 홍뭐시긴데?
1번 찍었어 ~ 나는 늘 1번이야 !
단지는 그 말씀을 듣고 가만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이분의 남편이 서울 중구에서 동네 위원장(민자당 시절?)을
하셨던 기억이 불현듯이 났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선거때면 관성으로 찍어 오시던 습관대로
며칠전 총선 투표를 한셈입니다
다음에는
2번 찍으세요 ! 응? 그러지 뭐!
(사실 이런 주문도 틀린 말입니다 옳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