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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박근혜라면(2)

댓글 0 추천 0 리트윗 0 조회 82 2012.04.14 13:10

"문 당선자는 박사논문 등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김 당선자는 제수(동생의 처)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이준석 비대위원은 지난 12일 "과반 의석이 무너지더라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을 쇄신해야 한다"며 두 당선인에 대한 출당 요구를 제기할 것임을 밝혔다.

그러나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사실 확인'에 우선 초점을 맞췄다.

 

이 기사에서의 느낌입니다. 

원칙과 신뢰를 말함이지요. 털고 갈 것은 과감히 턴다라는 입장에 계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적어 봅니다.

 

이 만큼 대선에 두려움을 갖고 있슴을 저는 봅니다. 어느 정도의 부정에 대한 기준을 그 무리들은 찾아야하지요. 일일히 만나서 가르쳐줄 수 없지요. 당나라는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거든요. MB야 말로 문제가 있더라도 별것아니다. 일을 잘하는게 중요하다라는 자기들 스스로의 기준이 있었다 생각합니다. 여기에 비추어 박근혜는 원칙에서 벗어나면 죽는다. 이 명제에 당나라 내부에 존재하리라 봅니다. 그럼 다 죽는데. 우야지. 그래서 이 번에 일종의 기준이 나왔는 것 같습니다. 사실확인 후 보자. 아따. 지연작전일 수 있다. 함부로 안버린다. 사실 미칩니다. 전체 선거구에서 혼자 선거 했잖아요. 버릴것은 버려야 하는데 함부로 못하지요. 어느 정도 대선을 위해서 뒤집어서야 할 수족들이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하는데 지시할 수는 없지요.

 

딱 여기만큼. '사실 확인'. 참 좋은 문구입니다. 이제 더이상 언급 안할 것입니다. 당나라당 새누리당 하나도 안변했다. 이런 비난 쯤은 괜찮습니다. 알고 보면 다르다라고 위안할 수도 있고, 새누리당은 내가 하는 당인데 왜 안변했냐? 할 수도 있고,....... 그런 비난보다 나의 수족들이 딴에는 활개를 치고 전선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 급선무이기에 딱 '사실 확인'이라는 언급만 합니다.

 

넋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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