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관리자님에게 드리는 글

댓글 0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01 2012.04.14 03:29

대통령님 서거이후 몇번이나 있었던 보궐선거에서의 결과는 언제나 이곳 게시판의 분위기가 전체 민심에 반영되는듯한 결과였고 그때마다 항상 우려 스러웠었다.

 

이번 4.11총선에서 야권의 많은 지지자들이 mb정권 심판을 위해 가슴 조이며 기다렸고 승리를 위해 뛰었다.선거 전 전체적 분위기는 충분히 야권의 승리를(여소 야대) 점칠수 있는 분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느끼는 전운은 분명 달랐다.

 

게시판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일부 회원들의 행태나 내 주변에 존재하는 그들과 같은 성향의 사람들 역시 게시판의 그들과 판박이 처럼 행동하기 때문이었다. (구체적인 표현은 담을수 없지만)아마도 이와같은 현상은 전국적이었으리라 생각된다.

 

그날 나는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고 댓글을 달거나 추천을하는 회원 누구도 없었다. 야권의 누구도 바라지 않는 일이었으나 우려한대로 야권의 패배는 거짓말처럼 사실로 드러나고 말았다.

 

굿프리앤즈4      2012.04.06 07:00

연대에도 불구하고 민주당과 민주통합당으로의 진화과정에서 그들의 한계에서 드러난 실정(失政)으로 끝내 새누리의 벽을 넘지 못할것임이 감지된다. 이는 지도부와 잘못된 지지자들이 보여준 여러 행태에서 비롯된것임이 분명하다. 국민이 깨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시한번 관리자에게 제안을 드린다.

앞의 글에서 제안드렸던 방식이든 어떤 방식이든 이곳 게시판에서의 분란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

확인 할수없어 답답하지만 아마도 이곳을 접속하는 회원 및 비회원의 숫자는 그동안 상당했으리라 생각된다.(물론 지금은 당연히 많이 줄었을것이긴 하지만)

 

만약 그랬다면 이곳을 탈퇴하였거나 아직 회원이지만 나타나지 않거나  다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의 숫자가 재단과 (대통령님 에게서) 등을 돌렸을것이라고 생각해 보자. 그리고 그들이 이 사회 어느 분야에서 어느정도의 어떠한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라는것을 알수도 없는 상황에서 게시판에서는 언제나 하루도 빠짐없이 볼썽사나운 일들이 서슴없이 일어났었고 지금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불미스런일이 계속된다면 일은 심각하다. 더 이상 사소한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다음 대선에서 부정적 영향을 줄수있음을 더이상 간과해서는 않된다.

 

노무현대통령님의 정신을 진정으로 계승하고자 하는 어느 지도자가 다음 대통령에 당선되기를 희망한다면 재단은 하루빨리 게시판에서의 분란을 막을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한다.

 

다음 대선에서는 김용민의 막말이 아니라 이곳 재단홈피나 재단의 명찰을 단 게시판의 어느회원이 타켓이 되지 않는다고 어떻게 장담할수 있겠는가.

 

재단홈피가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기위한 의도로 준비 된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정치적 영향을 발휘한다고 보기때문이다.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굿프리앤즈 goodfri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