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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
2012.02.07 11:15
아이들 엄마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모임을 해온 엄마들인데 정치에는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이죠..
근데 무심코 이야기 도중에
"그 사람 참 괜찮드라. 인상도 너무 좋고 착해보이고, 부인도 참 소녀같이 순수해 보이고.."
"이름이 뭐더라? 거 김제동이 나오는거 있잖아..휠링...?.."
"아! 문재인! 그 사람 맞아! 문재인이라는 사람 너무 괜찮지 않어?"
" 나 그 사람 대통령 나오면 무조건 뽑고싶어! 잘생긴데다가 너무 선해보이지 않아?"
누구랄 것도 없이 다들 이구동성으로 다 똑같은 말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엄마들의 대화를 들으며 전 쾌재를 불렀습니다.
아! 정치에 관심이 있건 없건 누구나 좋아 할 수있는 사람이 바로 문재인님이시고
그 것이 문재인님의 대중적인 힘이라는 것을..
이제 드디어 여론조사에서 문재인님이 앞선다고 나왔는데
전 여론조사 보다 실지의 민심이 훨씬 크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에서
"이명박을 이겨낸 우리에게는 문재인정도를 가질 권리가 있다.이명박을 겪어낸 우리에게는
그만한 자격이 있다.그래서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한 마디로 대세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