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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 0 조회 166 2012.04.13 22:40
당신 아팠죠.
몰랏어요. 내가 나쁜 사람이라 그래요.
이해해 주세요.
반성하고 있어요.
용서해 주시겠어요.
아니에요.
더 많이 심하게 미워해 주세요.
전 당해도 싸요.
벼락 맞아 죽어도 싸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모르겠어요.
나도 모르게 배웠나 봐요.
그러니까 이해해 주세요.
용서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더 밟아 주세요.
그래야 제 마음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