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0
조회 113
2012.04.13 04:28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빠른 시간 내에 불법사찰방지법 제정을 비롯해 선거과정에서 제기되었던 문제들을 철저히 바로잡고 다시는 국민의 삶과 관계없는 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모든 것들은 반드시 실천에 옮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난 4년간 새누리당이 국민께 여러 가지 실망을 드렸는데 이번에 정말 마지막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한다”면서 “여기서 또다시 과거의 구태로 돌아간다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란 각오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갈등과 분열”이라며 “새누리당은 국민통합으로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통합의 정치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그 뜻을 거슬러 민생과 관련없는 갈등과 분열, 정치투쟁을 한다면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정말 새로운 정치로, 저희를 지지해주신 것을 후회하시지 않도록, 그리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제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해서 당을 정상체제로 운영하고, 바로 민생문제 해결과 공약실천을 위한 실무작업에 들어가겠다”며 비대위 체제를 해소하고 전당대회를 열 것을 시사했다.
<단지언니생각>
1)불법사찰방지법 이라는 용어자체가 말이되나?
2)아예 자살방지법을 만들면 어떨까? 또는 " 모든 법을 어기면 안된다 " 는 법을 만들면
안되나?
3)꾼애의 말을 더 보자 ! " 국민의 삶과 관계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 "
기가막히는 저능한 표현이다. 도대체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한다고 하니 이 나라가 놀라울 뿐이다
4)꾼애의 공자님같은 가르침으로 국민 모두가 더 이상 저능한 사람으로 전락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