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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수, 살림 좀 나아 지셨어요.

댓글 12 추천 1 리트윗 0 조회 158 2012.04.12 18:46

그 동안 사람 사는 세상 파수꾼으로서 정의를 행해 오시느라 바쁘셨습니다. 동분서주하시면서 이 사람 저 사람 일에 비아냥 욕설로 무장하시고 막말을 일 삼아 오셨는데 어째 살림살이는 나아지셨습니까?

 

특정인들을 미워하고 모욕하는 이유가 유시민과 통진당 때문이셨는데 유시민과 통진당에 도움 많이 되셨습니까?

 

끝 모를 강짜와 먹통의 대화가 이 세상을 지켜 내었습니까? 진정 만족하십니까?

 

쭈욱 발전하십시오. 반드시 유시민과 통진당이 더 좋아질 겁니다.

 

유시민 만세

 

통진당 만만세

 

 

아 그리고 잊으신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당신은 내 아들과 아내에게 악담을 했습니다. 당신의 악담과 내 아들이 아팠던 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까? 네 아무런 상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오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내가 물건 달고 가족을 들먹이는 행위는 온전한 것이 아닙니다. 그 점이 당신이 내게 혼나야 할 이유인 겁니다. 너무 겁먹지 마십시오. 일부러 찾아 가지는 않겠습니다. 시간이 흘러 제가 잊어 버릴 수도 있을 일이고요. 또 바이칼께서 개과천선하시면 지난 그쯤의 일로 난동이야 부리겠습니까?

 

바이칼께선 개선의 여지가 없는 강짜와 먹통의 달인이시므로 그럴 일은 드물겠지만 입으로는 말을 조심하라는 차원에서 말뿐이 아닌 그런 상황도 있으므로 조신하게 사는 게 좋다는 충고쯤으로 여겨 주십시오.

 

말로만 그런 것 싫어 하시는 분이시지요. 저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준비가 되시면 연락을 주세요. 화끈하게 남자답게 시원하게 뭉개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유시민 만세

 

통진당 만세

 

살림살이 나아지게 더 열심히 모욕하고 다니십시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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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바보야 sokt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