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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17:00
민주당은 한대표에게 책임지라 어쩌라 할 수 없다고 본다
한대표의 전략에만 의존할 리 없고 선대위의 의견을 모아 모든 유세를 하고
대응전략을 펼쳐 설 것이다
이들 외엔 인재가 없다고 봤을 때 모두의 책임으로 봐야 한다
근본 원인은 물러터진(마음씨 고운) 원내대표들의 언론법(방송통신법?)등을
쉽게 통과시킨 결과이다
정권에 욕심이 있는 사람들이 국민의 눈과 귀를 막을 수 있는 이런 법을
결사항쟁으로 막지 못함에 있다
그래서 인재가 없나 싶다. 두고두고 큰 실책이다
야당의 눈으로 봤을 때 또 국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 물러나야 할 정권이지만
이렇게 느끼는 사람은 소수의 사람들이다
논문표절, 민간인 사찰 등이 막말보다 더 큰 이슈였지만
다수의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을 느끼지 못한다
그것은 언론, TV등 이 막고 있기 때문이다
야당에서도 유세 중에 크게 활용 하지 못했다
같은 당원이나 지지자 등 소수의 사람이 아닌 다수에 의해 당락이 좌우되는데
왜 다수(서민 영세민 빈민)의 사람들을 가볍게 보는가
다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