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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에 휘둘리지말고 야권은 대선정국을 정도로 가야한다.

댓글 14 추천 2 리트윗 0 조회 199 2012.04.12 14:00

오늘 모든 방송에서 정치평론가 해설을 종합하면

박근혜 대선가도 탄력....

문재인 대선에서 한계....

안철수 대선 기지게...

야권 잠재적 대권주자 몸풀기로 요약된다.

부,울,경과 비록 패했지만 강원도전역에서 야권후보 득표율이 대부분 40%를 넘긴 초박빙

그리고 대구 경북에서 야권후보 득표율 약진은 거의 언급이 없다.

정당 득표율 민주당+진보당 합이 새누리당+선진당보다 약간 높다는 것도 전혀 언급이없다.

총선을 분석하면 향후 대선가도에 적용될 모든 결과를 종합하여 분석해야하지만

박근혜에게 유리한 국회의석수만 가지고 박근혜를 띄운다.

많은 국민들은 현재의 보수방송들의 정치평론가 말을 들으면

마치 박근혜가 대선은 따논 당상같이 생각할수 있다.

지금상황에서 야권은 총선을 철저히 분석하여 대비할 필요가있다.

대선은 정당의석수와는 전혀무관하다.

오직 유권자들의 지지표 숫자가 당락을 결정한다.

야권은 일단 한명숙 체제 해체후 박지원의원같은 전략가들을 대표로 영입해야한다.

야권 최고위원들이 한명숙 대표에게 사표를 제출하고 한명숙 대표가 반려하는 형식으로

제심임하고 문성근, 박영선 의원이 최고위원 사퇴를하면 박지원 의원이 대표를 승계한다.

문성근은 일단 부산에서 낙선으로 사퇴 명분이 있고

박영선의원은 한명숙대표에 이어 또 여성 대표불가란 명분으로 사퇴하면된다.

차기 민주당 대표는 안철수를 완전히 배제하고 민주당내 대선주자들과 경선을 치루데

안철수 에게 입당하여 경선을 치루라고 최후 통첩을한다.

민주당 대권후보가 결정되면 야권단일화를 위한 진보당과 경선은 수용하지만

무소속 안철수와는 어떤 경우에도 단일화 경선을 없다고 선언해야한다.

야권이 뭉치고 새누리당 박근혜가 출마하면 안철수는 대선에 나올 틈새가 없다.

혹자는 안철수는 중도층이 지지하여 돌풍을 일으킬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안철수 주 지지층은 민주당 지지자였다.

특히 호남이 박지원 대표 체제하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로 쏠리면 안철수는 없다.

야권에 문재인 김두관 정세균 손학규 등 잠재적 대권주자들이 경선을 치루어서

누가 후보가되던 승복하고 단합하면 된다.

야권은 대선정국을 정도로 돌파해야지

박근혜를 이기기 위해서 꼼수를 부려 여러가지 카드를 만지작거리면 무조건 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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