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
0
조회 183
2012.04.12 11:48
다 차려준 밥상을 받지 못한 이유를 여러가지로 생각해봅니다.
젊은이들이 투표를 안해서... 언론장악 때문에...
네네...그것도 이유이긴 합니다..
1) 언론:조중동과 3사공중파에 밀리는건 사실이지만 한겨레와 오마이를 믿고 기자들을 만나고
우리도 언론 플레이 하는데까지 했어야 합니다..우리에게는 페북과 트윗이 있지 않습니까?
2) 김용민문제: 처음부터 맞대응을 하던지 아니면 과감하게 사퇴결단을 했어야 했습니다.
나꼼수 모르는 노풍아줌마들 다들 질색을 합디다..(82쿡)
아예 투표를 안하더라구요..
3) 인지도 있는 야권 인사들 투입을 해야 합니다.(공천문제)
유시민도 지역구로 나가고 비례가 아닌 지역구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노풍이 불지 못한이유는 말은 노풍이라지만 변질된 노풍이였습니다.
나꼼수도 김용민도 노풍의 정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국민의 정서를 외면하면안됩니다
" 이즈음되면 막가자는거죠?" "대통령 못해먹겠습니다.." 이정도가 국민의 정서를 건드리는 사랑할수밖에 없는 막말이라는것이지요.. 지금이라도 그 옛날 노풍을 일으겨야만 합니다..2002년 노란옷을 입은 국민들을 기억하면서 다시 일어서야만 합니다.
이제 올 연말 대선에서는 두번다시 4.11선거처럼 해서는 안됩니다..
국민에게 감동을 주어야 합니다..그건 아무리 솔직해도 거침없는 막말이 아닙니다..
국민의 가슴에서 행동으로 끌어내어야합니다.
제발...제발...좀 국민의 정서를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한민국 보통의 아줌마..그저 노무현대통령의 사람사는 모습을 좋아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아줌마입니다..
저같은 아줌마들이 많다는 것을 꼭 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