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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이라 말하지말자, 4.11의 총선의 핵심은 투표율 7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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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2012.03.19 14:51
총선구도..
드디어 1:1구도가 만들어졌다..
어찌 아름답기만하고
감동할만한 야권연대가 있을 수 있는가?
그것은 민주 진보 진영의 한계임을 우리는 안다..
그러나 어찌 되었던 1:1을 만들지 않았는가?
그만큼 이번 총선이
여당과 야당
반이명박, 반한나라당의 싸움이라는
단순한 전쟁이 아님을
우리 모두가 인지하기 때문이다..
이번 총선은
반세기 이상 대한민국을 농단하고 지배해온
수구 기득권세력과 국민과의 싸움이다.
저들은 여전히 강하고
더구나 선거에선 더욱 강하다.
권무술수에 능하고
나쁜쪽으로 굴리는 머리는 몇 수를 앞선다.
또한 그를 뒷바침할
검찰, 언론,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더구나 끊임없이 국민들을 속이고
야권을 분열시키고
지역주의, 이념대립..무수한 카드를 내밀 수 있을 것이다.
노무현정권을 통해 학습한
저들의 국민들에 대한 두려움,
저들이 강탈한 이 나라의 주권을 국민들에게 내어 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은
아마도 저들을 벼랑끝으로 내몰리게 할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또 이명박 욕만 해댈까?
박근혜 비데에만 매달릴까?
아님 FTA로 심판해달라 할까?
다 좋다..하지만..
지금은 투표율을 높여야 한다..
선거를 흥행시켜야 한다..
국민들이 투표장으로 달려 나오게 해야 한다..
대한 독립만세를 부르며 거리로 뛰쳐 나올때처럼
투표하러 오게 해야 한다..
선거가 투표가 정치를 바꿀수 있다는 걸
우리 스스로 확인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정치가 바뀌면 세상이 바뀌고 우리의 삶이 바뀜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투표율 70%...
이것은 곧 대한민국의 수구기득권집단이
더이상 그들의 세상을 더이상 이어 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숫자이다..
이나라의 모든권력이 ,
진실로 국민주권이 바로 국민에게 돌아 왔다는 것을 알리는 숫자이다..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단치 말자.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늘 그래왔다...
80년에도 그랬고
87년에도 그랬다.
2002년 노무현을 대통령을 만든 것도
그를 지킨 것도 국민들이었지 않은가?
투표율 70%...
이번 총선의 가장 큰 목표이자 핵심이 아닐까한다..
투표하면 진짜로 정치가 바뀐다
투표하면 반드시 정치하는 놈도 바뀐다.
투표하면 세상이 바뀐다.
70%투표로 국민주권을 되찾자
민주통합당 150석...
통합진보당 30석.....
쇠누리당을 100석이상...허용치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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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m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