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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도 활용할 능력이 있는 지도자가 있어야한다.

댓글 0 추천 0 리트윗 0 조회 100 2012.04.12 03:55

야권총선패배는 몇가지 장점도있다.

일단 대선까지 모든 정치일정에 책임이 없다.

당장 북한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기전에

야권은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에 인공위성 발사를 막아라고 압박해야한다.

외교로 막던 협상으로 막던 그것은 여권이 알아서 할 문제로 돌려라.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후 애매한 태도를 취하기보다

인공위성 발사를 막지못한 정부와 여당에 책임을 물어라.

보수언론이 광분을 역이용하라.

박근혜는 한미 FTA 날치기 통과시 독소조항을 재협상한다고 했다.

야권은 박근혜에게 대선전에 한미FTA재협상 결실을 가지고 심판봤자고 요구해야한다.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도 이제는 박근혜가 협상력을 보여서

민원을 해결하고 사태를 수습하라고 압박해야한다.

선거패배는 잘만 이용하면 대선승리의 호제가 될수있다.

그런데 현재 민주통합당이나 통합진보당 지도부가 그런 지도력이 있는지 우려스럽다.

지도부를 교체해야한다.

통합진보당도 이제 과거 당의 중심세력들이 대거 낙선한 만큼 민노당 시절 책임없이 외쳤던 정책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가능성이 있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수있는 개혁정책을 표방해야한다.

민주통합당은 지도부 전면교체로 당을 일신하고

대선랠리를 정확히 수립하고 모든 잠재대권주자들이 수긍하는 경선방식을 만들고

야권단일화 계획도 잘 수립하여 4.11총선의 실기를 전화위복으로 삼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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