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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
2012.04.12 00:59
야권연합을 하였음에도
과반 실패는 정말 가슴 아픕니다.
야당이 야당답지 않게
너무나도 유순한 선거를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박그네가 마치 야당인냥 네그티브 공격을 하였고,
민주당과 진보당에서는 예상도 못했다는 듯
마치 여당인냥 그대로 당하고만 있었습니다.
이명바기의 수 많은 헛삽질에 대한 지적(공격)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은 마치 기억력 상실에 걸린듯 그 많은 실정을 잊어먹었고요.
중앙선대에서는
명바기의 임기초 촛불집회의 비인간적 대처와 용산철거민 죽임, 사대강까지
수 많은 실정들을 조목 조목 나열하면서 공격하여야함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지난 대선에서 당한 것을 그대로 재현하였습습니다.
무기력함까지도....
가을 대선에서는
공격을 당했을 때의 대처 방법,
먼저, 선공하는 방법에 대한 메뉴어리 등 등
철저하게 대책을 세워야할 것입니다.
오늘 밤,
문재인 이사장님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쉬 잠들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