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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홍사덕 선관위에 딱 걸렸다 ㅎㅎㅎㅎㅎㅎㅎ

댓글 3 추천 7 리트윗 1 조회 211 2012.04.11 14:52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총선이 실시된 11일 종로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 측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투표 당일 선거운동을 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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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후보 측의 문자 메시지에 ‘기호1’이 들어간 게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시 선관위는 “홍 후보 측의 문자 메시지에 선거후보자 기호가 들어간 것은 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봐야 하며 따라서 현재 종로구 선관위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정 후보 측 문자 메시지의 경우 이름만 들어가 있고 기호는 빠져 있어

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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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 ******에 마련된 제1투표소에서 홍사덕 새누리당 후보와부인 임경미씨가 투표를 하고 있다. News1 송원영 기자

 

 

 

종로구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 당일인 오늘 홍 후보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신고가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 측에서 들어온 것을 비롯해

 10건 넘게 들어왔다"고 말했다.

 

신고가 접수된 문자메시지는 11일 오전 10시 48분에 발송되었으며 "종로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애국심으로 꼭 투표해주십시오. 기호 1 홍사덕"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기간인 10일 자정까지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투표 당일에는 특정 후보자의 기호 등이 들어간 내용을 유권자들에게 홍보할 수 없다.

 

선관위 관계자는 문자메시지를 발신자 번호가 홍 후보 측 선거사무소 전화번호라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구체적으로 누가 몇 건을 발송했는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조사한 내용을 혜화경찰서로 넘길 예정이다.

 

홍사덕 후보 측은 “현재 선관위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선관위에서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지금은 뭐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밝혔다

 

철저히 조사 하여 깜빵 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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