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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
2012.04.11 11:17
본인이 찾은 8시 경의 투표소의 모습은 완전 엉망이었습니다.
40대 중반 부터 중늙은이들만 투표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확인해 보니 역대 최저의 투표율이랍니다.
이래서는 정말 큰일입니다
야권이 국회 과반의석을 확보하고,
통합진보당이 원내교섭단체를 이루고,
유시민이 국회에 입성해야만 우리들의 희망인
이명박과 그 똘만이들을 확실히 응징하고 검찰 개혁을 이룰 수 있는데
젊은 사람들의 투표가 이렇게 저조해서야...
지금 님들은 투표를 하셨는지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은 투표를 하셨는지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표가
자신과 우리들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맙시다
그리고 아직 투표를 하지 않았다면 당장 투표장으로 달려갑시다
생각을 같이 하는 주변 사람들의 손을 붙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