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공항에 갈 일이 있어서 새벽 5시 50분에 투표장에 도착해 문이 열리기만 기다렸습니다.

오전 6시 문이 열리자마자 바로 투표하고 공항에 갔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첫번째 투표자이었다는

이런 1등은 기분이 너무 좋다는 ^^

공항에 갔다오니 뉴스에서 제주도 투표율이 낮다는 소식에 원래 아이들 때문에 오후에 투표하려던 아내가 

잠이 덜 깬 아이들을 데리고 투표를 했답니다. 

온 가족이 투표 인증샷을 했다는 

자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