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의 약속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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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5:25
나에겐 정당 인물에 대한 정보가 없다.
하여 이 번 선거도 기권을 하려 했지만 어느 이의 부탁과 약속에 의해 민통당 이정진에게두표를 주려한다.
그의 선택을 존중하는 이유는 대화다.
부탁을하고 다시 부탁을 했을 때
혹자들에게 장난처럼 보이는 약속 그에 따라 선거장에 가려 한다.
이 세상이 나 같은 중도들의 장난 같은 선택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
이 세상의 신념만큼의 소신이 저 세상에 없다는 걸 알고 느껴야
마르고 닳도록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