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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2
2012.04.10 04:22
외모도 목소리도
모두가 역겹기 짝이없다
더욱 역겨운 것은 말하는 태도와 논리 ...
수원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 .. 20대 여자 아이(?)가
처참하게 희생되었습니다 상상만 해도 전신이 떨리는 참혹한 일입니다
전광석화, 일사천리로 조현오 사퇴라 ! 흥! 즉각적인 사퇴가 본질을 푸는 해결책은 아니다
우리사회 치안이 엄청나게 마비되어 있다는 것인데
경찰치안이 얼마나 비조직적이고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제멋대로면
그토록 무참하게 속수무책으로 희생되고 마는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가족들에게 맡기다니 세상에 !
왜? 범인을 가족더러 잡으라고 하지 않고 .....
아이야 !
얼마나 공포에 시달렸으면 " 아저씨! 제가 잘못했어요 !" 까지 했겠니...
아무나 경험할수 없는 극심한 공포와 단말마의 고통에 시달렸겠느냐?
죄책감에 눈물이 나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