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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 1 조회 163 2012.04.09 21:28
52년 전 4월 11일은
바다 속에 돌묶어 빠트린 김주열이 떠오른 날입니다
부산일보 특종 사건이 뉴욕타임즈 1면에 실려 세계로 뻗어갔죠.
그 힘을 보고 박정희가 언론사 뺏은 겁니다.
가카가 가라앉힌 민주주의는 4월 11일 다시 떠오를 겁니다.
-공지영 트윗에서-
▲마산앞바다 부두에서 떠오른 김주열열사 시신.
꽃이 져도 그를 잊은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