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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13:55
김용민 후보의 지난날 방송에 출연하여 해학적인 말 몇 마디를 가지고
여당 측과 언론이 몰아가자
민주당에선 김 후보가 큰 잘못이라도 한양 선거에 영양이 미칠까 봐
전전하는 모습에 좀 답답하고 제대로 대응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사퇴권고가 관심을 끌었고 내용을 보고 아니다 싶었다
지난날 노대통령의 꾸밈없고 경상도사람의 인간미 넘치는 말!
누구나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인데도 못된 언론 과 야당이 나쁘게 평하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야당과 같이 놀아나던 기억이 난다
김용민 후보의 말이 큰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런데 상대 측에서 몰아가니까 미리 겁을 먹고 사퇴압력을 하는 것을 봤을 때
어떤 상황이 발생 했을 때 그에 따른 대응능력이 없구나 여겨졌다
어떠한 잘못된 것을 보고 거칠게 꾸짖거나 폄하 할 때도 있다
하지만 명색이 학자라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논문을 빼 끼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된다
이것은 남은 속이는 사기요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가있다
그래서 “ 유권자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면 될 것이다
굳이 이사람 저사람이 사퇴를 요구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나경원 기소청탁, 전당대회 돈봉투 등등에서 변명하는 추태, 환상경제(연극) 등
많은 것이 있음에도 활용 하지 못하고
자기편을 공격하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