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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정녕 아이들 교육을 걱정한다면

댓글 6 추천 3 리트윗 0 조회 122 2012.04.09 13:29

김용민의 막말은 표현 자체의 호불호의 문제일뿐

국기를 문란 시킨 범죄 행위는 아니다.

오히려 표현의 자유 영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런 의사 표출행위이다.

 

하지만 문대성의 표절행위는 대학의 순결성과 창의성을 교란시키는

명백한 범죄이자 반교육적 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위원장은 표절행위를 한 문대성은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하고

김용민은 애들 교육을 위해 국회입성은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대체 박근혜에게 법과 원칙 교육이란 무엇인가?

 

박근혜의 지맘대로 원칙과 법치가 교육현장에 그대로 투영된다면

우리의 교육 현장은 온갖 불법과 탈법의 부조리에서 벗어날 길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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