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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과 심상정..그리고 투표율!

6 3 리트윗 0 조회 202 2012.04.09 09:17

악몽이다. 여론조사는. 평균적으로 보아도 밀리고 있다. 추세도 확인되지 않는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로 느낌만 가진다. 토요일부터 야당지지세력이 상당히 득점을 했다. "조중동매연과 한국경제"가 융단폭격을 하지만 그런대로 선방했다. 불편한 진실이다.

그러나 최근의 여론조사는 결과치와 차이가 많았다. 정확한 패턴(기술적 분석, 그래프)이다. 서울시장 선거와 분당의 선거가 증명했다. 조중동매연과 한국경제가 맹폭을 하더라도 민심은 야당에 유리하다. 아직도 "전주완산과 파주는 후보"단일화에 합의하지 못했다. 단일화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

여론조사는 막상막하다. <머치모아>님의 4월4일 여론조사 결과에 수긍하지만 불안하다. 문성근과 심상정도 아슬아슬하다. 문성근이 더 불안하게 보인다. 문성근을 지지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가 민주당을 개혁할 적임자이기 때문이다. 노무현의 동생이라는 캐치프레이즈도 동감한다. 그 험난한 부산출마에서 승리한다면 이것은 개벽이다. 세상을 바꾸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심상정도 마찬가지다. 한 때 내가 숭앙한 이념이다. 지금은 평범한 정치인으로 기울었지만, 그는 대단했다. 학창시절에도 정말 대단했다. 마초의 운동권 세계에서도 여성이란 핸티캡을 장점으로 발휘한 심상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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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하나마나한 예측을 한다. 투표율이다. 투표율만 앞서면 우리가 이긴다. 분명하게 이긴다. 이기면 대선에도 이긴다. 선거법 개정만 하여서 투표율만 높이면 진보의 집권은 떡먹기다. 과정은 고단할거라고 예상하지만..

1> 조중동매연 한국경제 신문 확실히 보낸다.

2> 선거법 아니 투표법만 조금만 손질하여 60%대 투표율로 높이면 진보의 영구집권이 가능하다.

3> 트위터는 압도적 우세다. "이외수, 공지영, 진중권, 조국"의 파워트위터리안이 아군이다. 이외수는 "백삼십 만명"이 넘었다. 이들의 수준이 조중동 수준이다. 열심히도 한다.

4> 조중동매연과 한국경제는 뉴스의 생산이 일회적이다. 그러나 트위터는 실시간 리얼타임에 즉각 반격이 이루어 진다.

5> 공유다. 즉각 조선일보의 정보공유로 반격타이밍이 아주 짧아졌다. 이들에게 기대는 이유다.

6> 자발적이다. 민통당과 통진당 당원이 아니더라도 자발적으로 이들을 지지한다. 새누리당의 선거를 본다면 당이 앞장서지만 야당 지지자들과 대중은 자발적으로 연대세력을 지지한다.

7> 2002년 같은 치열함과 절박함은 없다. 즐기고 있다.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 새누리당보다 쫒겨도 여유가 있다. 예(EX): 어떤 정치웹진에서 본 댓글이다. 김용민이 아주 어려울 때 단 본글러와 댓글러의 대화다.

댓글러1) 진중권 김용민 사퇴하라 할까봐 걱정된다. "진중권 키보드 4월11일까지 압수"하자? 댓글러2) 야? 괜히 진중권 성질 건드려서 오바하게 하지마라!

8> 진화한다. MB의 삽질에서 다양하게 변화하여 스스로 아이디어를 찾아서 자발적 행동으로 대안을 찾아냈다. 트위터리안의 인증샷! 게임이다. 중요한 것은 즐긴다는 것이다.

9> 윗글에 말을 했지만 투표하면 이긴다. 이제는 "명박근혜"를 알았다. "환각파티 박지만, 성매매 박지만".http://ko.wikipedia.org/wiki/%EB%B0%95%EC%A7%80%EB%A7%8C 출처: 위키디피아.선거법 위반 절대 아니다. 환생경제 새누리당"의 정체를 조선일보만 모른다. 아니 안다. 그들은 국회의 과반수가 넘으면 작살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김용민 죽이기"에 나선다.

10> 이긴다. 투표하면 이긴다. 부재자 투표에서 젊은층이 약세다. 난, 정치수준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다 가카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