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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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23:35
노짱님 잘 계시죠!!
울 노짱님 가신지도 너무 오래된거 같네요 그 때도 비가 왔었는데 와이프몰래 울음을 참지못해서 주차해둔 차안까지 뛰어가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아들 낳았어요 부산에서... 그래서 노짱님 이름 지어줬다는 부산에 있는 작명소찾아가 우리 아들 이름지어줬어요 준혁이라고... 나중에 노짱님처럼 안돼더라도 노짱님 성품만 닮았으면 좋겠단 맘에 ㅎ
아들 데리고 빨리 찾아뵐께요 거기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들 지켜봐주세요 항상 노짱님 지켜드리지 못한거 죄송하고 항상 감사하면서 살고 있어요
조만간 찾아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