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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진선미 "어떤 상황에서도 자리 지킬 것"

댓글 2 추천 2 리트윗 0 조회 21 2013.07.16 21:18

김현 의원은 "국정조사는 국정원 정치개입에 따른 국기문란과 헌정파괴 행위의 진상을 파악하고 국민 앞에 죄를 엄격히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다, (새누리당의 불참에) 다시 한 번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의 수사 은폐·축소가 밝혀졌다, 현재 경찰청장은 사과와 반성 없이 재판 결과가 나온 직후에 의사를 표명한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더욱 분노를 느끼는 것은 경찰과 검찰 수사 발표를 믿지 못하겠다는 새누리당이다, 본 의원에 대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비방하고 있다, 새누리당 의원들의 공격을 더는 두고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선미 의원도 새누리당의 제척 요구에 대한 부당함을 토로했다. 그는 "당시 역삼동 오피스텔 현장에 5분 정도 머물렀다, 검찰과 새누리당도 안다, 엘리베이터 CCTV라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있다"며 "검찰 수사 후 무혐의 불기소 처분 의견이 올라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는 새누리당에 대해 "당시 국정원 여직원이 스스로 현장에서 자기를 감금하고 증거를 은폐한 현행범 체포를 면하기 위한 궁박한 논리와 관련해, 새누리당이 고스란히 한술 더 떠서 민주당 11명의 무고한 의원들을 고소한 것"이라며 "공범에 버금가는 증거 은폐 행위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진 의원은 특위 위원직 사퇴를 언급하는 민주당 의원들에 대해서도 "정확한 질타를 해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 여당과 야당이 똑같이 기계적 균형을 이뤄서 여당이 주장하니 제척을 받아들여야 국정조사를 개시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하느냐"고 지적했다.

 

 

출처/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86427&CMPT_CD=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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