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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3 09:17
그림 속 인물들은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고, 그림 중심에 불타오르는 건물은 용산참사 현장입니다. 정말 적나라한 명작입니다. 보다가 혼자보기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이거 저작권에 걸리진 않겠죠. 홍성담 화백님께선 이런걸로 저작권법에 고소하진 않으실테죠.(네티즌님 인용)
>>홍성담 화백의 순회전시회 '야스쿠니 迷忘(미망)' 중 캉코쿠 야스쿠니 일부
<단지언니생각>
단지생각은 위 홍성담 선생의 표현이 역사의 진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으로 공감합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줬더니 새누리 애들은 모두 놀라고 있습니다. 예술의 범주를 벗어 났느니 운운거리며. 헉 !
정작 놀래야할 측은 그들이 역사적으로 자행한 포악한 횡포를 당한 국가와 국민들인데 적반하장인 세상
언제나 끝을 볼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