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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22:19
민주당 원내대변인이셨던 홍익표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회자되었던 알면 병이고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말들은
국민들이 똑똑하고 현명해지는것을 두려워 했던 위정자들이 만들어 냈던 말들일것입니다
이제는 모르면 당하고 알면 당하지 않는다로 말이 바뀌어야 할것입니다
바른말을 하시고도 홍익표원내대변인은 사퇴를 하셨습니다 남긴것은"鬼胎" 입니다
진실을 말하신 홍익표의원님께 다시한번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드립니다
홍의원님께서 원내 대변인직을 사퇴를 하셨지만 그분이 말씀하신 "鬼胎" 란 단어가 나오는
책...."기시노부스케와 박정희"란 책이 앞으로 수 많은 사람들의 손에 쥐어지게 될것이란 생각이듭니다
저자는 재일교포인(일본에 귀화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강상중님이라고 합니다
저역시 오늘 인터넷으로 "기시노부스케와 박정희"책을 주문예약 했습니다
최근 이곳 노무현광장에서 회원간 개인적인 다툼으로 재단에서 몇몇분들에게 일주일동안
글 올리는것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옳다 그르다 판단은 개인적으론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기준은 확실합니다......(물론 억울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곳 노무현광장의 이상이 개인적인 감정들로 다툼을 일삼는 사람들에게 숭고한 가치와
이상이 침해나 훼손이 되어선 안될것이란 생각입니다...개인들 감정을 배설하는 공간이 아니라는것입니다
다시 "鬼胎" 란 단어.....솔직히 최근에 그 단어를 찾다보니 "기시노부스케와 박정희" 란 책까지 이어지고
재일교포인 저자 강상중님의 올곳은 생각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열공을 하지 않는다면 훗날에가서 어벙이같은 논네들의 모습이 바로 자신들의 모습이
아니라고 우길수도 없을것입니다.....열정만 같고 될까요?......아닙니다
민주당안에 살아있는 정의로운 정치인 홍익표의원님은 우리 시민들이 계속 관심과 응원이 있을것입니다
열공해서 안개가 걷히고 참여해서 심장이 뜨거워지고 이런것이 사람들이 할 도리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이 떠나셨냐구요...? 아닐것입니다
눈치들 채셨겟지만.......이곳 노무현광장의 우리들이 바로 진정한 노무현이지 않을까요?
지금 이시간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내일은 토요일....그리고 서울광장
일 마치고 달려갈것입니다......수 많은 노무현님들을 만나기 위해........고운밤들 되십시요
필독해봅시다...강상중님의 "기시노부스케와 박정희"............."鬼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