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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율 63% ?

댓글 7 추천 0 리트윗 0 조회 87 2013.07.10 09:29

여론조사상 박근혜 지지율 63%다.

아고라에 어느 댓글을 보니 70% 지지율은 전시상황에서나 나올 지지율이란다.

지금 NLL과 국정원 대선개입으로 여야 정쟁이 한창이다.

여야가 한마음으로 대외 전쟁을 치룰때나 나올법한 지지율...

물론 브라질 룰라 대통령은 같은 분은 전시가 아님에도 85% 지지율이 나왔다.

빈부격차를 급격히 줄인 지도력이 전국민에게 영향을 미쳤기에...

그런데 지금 박근혜는 무슨 치적이 있는가?

남북문제가 잘 풀리나?  외교를 잘하나?  내치를 잘하나?

부패척결을 위한 계혁을 잘하나?

어느것 하나 잘하는것이 없다.

그야말로 무사안일 복지부동이다.

경제관료는 아무 근거도 없이 2013년 후반기는 경제가 좋아질것이라는

개 하품하는 소리를 지껄이고있다.

통일부장관은 박근혜가 대북정책 원칙을 잘 지켜 북한이 굴복하여

대화에 임한다고 북한을 자극하고있다.

북한이 왜 대화에 나오려는가

북한의 외교 목표는 미국과 중국 등거리외교다.

과거 냉전시절을 중국과 소련에 등거리 외교로 자주성을 지킨 교훈으로...

북한이 중국 편향적 외교는 북한정권의 안정은 유지 될수 있지만

자주성이 상실됨은 확실한 사실....

북한은 자주성을 지키기 위해서 미국과 통미를 위해서

미국이 요구하는 요식적인 절차인 남북대화를 성사시켜

통미외교를 이루려한다.

국민통합은 대통령이 진솔함에서 나오는데

박근혜는 공주병이 심해서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모든 잘못을 남에게 찾는다.

내가 사업을 하면서 박근혜 같은 부류의 여자들을 많이 접한다.

한마디로 말이 안통한다.

어느정치인도 박근혜와 만나서 진솔한 이야기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이런 대통령의 지지율이 63%는 100% 조작이다.

아니면 여론조사에 응한 사람이 칠푼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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