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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3
2013.07.06 17:18
아마도 노짱님 살아생전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인 날이 아닐까요?
공식적으로 2만명 정도가 방문한 날이라고 알고 있어요.
봉하마을도 지금과는 많이 다르지요?
저렇게 초라한 시골을 두고 -봉하타운- 어쩌구 하며 지면을 온통 도배했던 ㅉㅇㅇ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그런 기사를 쓰는 기자들도 자녀가 있을텐데
좀 부끄럽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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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진실인 줄 아직도 믿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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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다 참을 수 있어요.
저 시절이 다시 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저를 나오시면 인파에 놀라시는 노짱님!
이게 무신 일이고...?
위 쪽에도......
최대 인파가 모여 안전사고를 염려하면서도
행복했던 2008년 5월 11일 오후 3시경.
출처/ 사람사는세상 참여사진관 http://member.knowhow.or.kr/user_photo/view.php?start=880&pri_no=999664199&mode=&total=899&search_target=member_nickname&search_word=%EB%8F%8C%EC%86%A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