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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09:09
천박한 지적 허영심에
굳이 필요도 없는 알량한 외제 낱말 몇 개 주워다가
영혼 없는 똥 글에 쑤셔 박고는 자위인지, 자만인지
거들먹거리며 냉소하는 저렴한 인격 나부랭이.
빈정거림에 누가 태클이라도 걸면
협박과 욕지거리로 개불쇠불 싸이코패스가 되어버린다.
대놓고 삼류 건달의 적나라한 알몸을 보여준다.
스스로 드러낸 빈곤한 인격 때문에
이미 공인 양아치가 되었음에도
정작 본인은 고매한 지식을 갖춘 우월한 유전자라는 환상 속에 있다.
몽상과 현실의 괴리로 하루하루 증세가 심해지고 편집증까지 동반된다.
독설과 협박으로 허기진 광기를 채우며 배설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치료와 격리가 필요한 인생이다.
대꾸할 가치도 없는 비루한 인격이다.
정상인의 관심이 오히려 증세를 악화 시킬 수도 있다.
p.s 망나니 칼장단에 뱅뱅거린 덩신들은 댓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