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서는 다들 용팔이와 용칠이들이지만 그런 용감한 온의 용감한 용팔이 용칠이들도

오프에서는 존재감이 보이질 않습니다

늘 기대를 갖고 오프에 참여하지만 그 잘난 온에서 떠드는 용팔이와 용칠이들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오히려 온이고 오프고 모르는 시민들이 더 적극적으로 지금의 사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것 같습니다

실생활에 손해를 보는 한이 있더래도 참여를 하다보니 진실을 전하는 팩트티브도

알게 되었습니다...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일전 동화면세점앞 집회시에는 표창원교수님과 여러분들의 참여로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셨는데

똑같은 사안의 계속되는 집회에도 불구하고 생각처럼 오프가 힘을 발휘하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시기적으로 매우 민간함 시간입니다....눈치가 있다면 온보다 오프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간일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의 비극은 여든야든 아니면 일반시민이든 모든이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가장 존경을 받아야 할 분이 가장 내세울것과 힘이 없다고 해서...우리들마저 저들과 합세를 해서

그분을 참으로 욕되게 했습니다......지못미는 버스가 지나간 다음 하는 단어일것입니다

정말 "지못미" 라고 가슴을 친다면 온에서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오프에서는 그 이상으로

표현과 행동을 해야 "지못미" 라는 단어를 더이상 읍조리지 않을것입니다...고운밤들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