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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
2013.07.04 20:59
그동안 중단되었던 일베의 광고가 제개되었답니다.
정말 개념없는 광고주놈들에 화가 났어 뉴스를 클릭 했는데
이건 단순광고 게재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어떤 정신 이상한 노트북 판매자가 대통령의 사진을 광고에
사용했을뿐만아니라 '가격 민주화'라는 카피문구를 사용 하고
있었고 이를 항의하는 네티즌에게 '고 노무현 대통령'을 가르켜
일베 희화어인 '노 고무현'이라는 표현을 쓰가며 조롱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걸 그냥 두고만 봐야하나요? 재단은 도대체 무얼 하는 건지~
삼류연예인도 자신의 얼굴을 무단도용하면 법적조치를 하는 세상인데...
'불관용을 관용해야 하는가?'란 명제가 우리에게 많은고민을 안겨주고
있지만 최소한 이런 파렴치하고 폐륜적인 사안을 이런 명제로 응거주춤
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합니다.
사진도용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특히 공부 많이 한 판사들이라면)
이라면 누구나 아는 일베 놈들의 저속한 은어에 대한 법적조치를
반드시 실시 해야합니다.
그리고 일베의 왕초 변희제놈이 사람들에게 불순한 느낌을 전하려고 교묘하게
사용하고 있는 '종북친노'라는 단어를 더이상 사용할 수 없도록하고 또 응분의
법적책임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저런 인간들 때문에 더운 여름 더 덥지 않도록 제대로 된 조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