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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박근혜를 증인 조사하지 않는 국정조사는 필요없다.

댓글 2 추천 3 리트윗 0 조회 32 2013.07.04 09:05

 

민주당은 왜 이명박을 아껴 두나?

 

이명박 재임 중에도 민주당은 이명박을 무서워했다. 압도적인 표차로 져서 기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명박정권의 실정이 두드러져 온 국민이 조롱하고 미워하는데도 그들은 제대로 저항하지 못했다.

 

국정원 게이트가 이명박 정권의 국정원 하에서 이루어진 대선 부정 개입 사건이라고 검찰까지 나섰지만, 오히려 민주당은 박근혜와 새누리당만 타겟을 삼으려 하고 있어, 의문이 아닐 수 없다.

 

원세훈이란 인물이 이명박의 안전을 위해 독단적으로 스스로 자처한 일일까? 국정원장은 다른 각료와 달리, 언제든 대통령을 독대할 수 있고, 대통령은 누구의 참석도 배제할 수 있는 유일한 정권의 2인자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정원 사건의 검찰 수사가 원세훈이란 벽을 넘지 못하고 있었으니, 국회가 하는 국정조사는

당연히 당시 최고 명령권자이며 의사결정권자인 이명박과 여당의 대선 후보인 박근혜를 증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

 

이러다간 원세훈은 집행유예로 풀려날 수 있어, 오히려 검찰이 당분간 감옥에 집어 넣어야 민심을 달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뇌물 받은 부패 공무원으로 승화시켜 줄 수 있다.

 

BBK, 천암함, 원전 비리, 4대강 등 불려 다닐 일이 쌓여 있다 하더라도 국정원 게이트의 핵심 피의자는 이명박과 박근혜라는 걸 국민은 다 알고 있는데, 왜 민주당은 누구 하나 나서서 증인 채택을 요구하지 않을까?

 

대선을 도둑 맞은 것임이 들통나는 것보다 졌다고 자인하는 지금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넘들이 많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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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jayw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