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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3일 오전 서울 서**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의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와 관련한 재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8부(이규진 부장판사)는 이날 김 전 대통령과 고 문익환 목사 등 16명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2013.7.3
"이희호"여사님 인터뷰
'긴급구호 조치는 민주주의를 파괴한 박정권의 횡포였슴이 입증 된 것이며 그 독재행위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했고 고김대중 대통령님의명예회복의 당연한 판결에 김전 대통령님이 살아 계시다면 얼마나 기뻐하실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