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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9
2013.07.03 22:41
국정원과 NLL 문제로 말들이 오가므로 나도 한마디,
일단, NLL이라는 떡밥을 덥썩 집어문것이 잘한것인지는 후일 알것이므로 패쓰,
개인적으로는 도대체가 전략전술 시나리오가 부재한, 바늘에 꿰여 질질 끌려다니는 모양새로 보임,
지지자들은 말한다,
'국정원사건과 함께 NLL도 지난 대선전에 거론된것이기에 어차피 잘된 일이다' 라고,,,
잘된 일이라면 미리 치고 나갔어야 하는거 아닌가,
노무현이 거론되면 발끈하는 문재인의 모습은 한발치 이쪽에서 바라보면 그저 발끈하는 것으로밖에 안뵘,
그런모습들이 친노 비노가 어디 있냐는 스스로의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더 옭아매고 있다.
화(和)가 가득한 사람이기보다는 불덩어리의 모습이다.
지지자들의 급급한 쉴드쳐주기, 보스의 합리화에 여념이 없는 모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