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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
2013.07.02 15:32
호불호를 떠나
난 이런 대화에 멋을 느낀다.
정말 부러울 만큼 유머와 윗트가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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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부터 읽어 올라와야 한다.
대선패배 안철수에게 우짜고 지-랄하지 말라는 글에 대한 쪽글로 올라온 주고 받은 대화다!
♥有志者事意成♥ 2013.07.01 23:16
그럼 빨리 자빠져 자라 --
나 잔다고... 말걸지마...
ㅋ -
거미형님 !
제가 시골에서 아주 어렸을 적에 '개" 잡은 경험담을 말씀드릴까요?
닭 맛나게 드시죠, 껍데기가 맛있슴다 ~~
잉? 주무시다가 홍두깨로 맞으시겠습니까?
엉뚱한 소리는 -- 쩝 !
그 동안 저의 댓글은 눈을 감고 읽으셨소? 크 --
유지자의 이름으로 저 외에 3놈이 등록되었던 사실을 알 지 못하셨습니까? ㅎ
저는 분명히 게시판에서 말씀드렸는데요? --
캬 ~~ 오 --!!!
사모님이 계시나요 ?
울트라 대반전이군요.... 흠,
네 그러죠 - 어쩜 ! 저랑 그리같나요?
저도 지금 마눌이 닭삶아 준다고 하네요 --
닭먹으면 힘나지 않나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낮에 닭을 한마리 삶아먹었더니.... 기운이 하나도 없음...
졸리네요.,,, 담에 얘기하죠
철수에 대한 의리를 지키기 위하여 -
최소한 노원갑에 후보를 내지 말라고 이 게시판에서 말했습니다.
이제 ! 문재인의 지지자들은 그 의리를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빗을 갚았다라고 생각합니다.
대선패배 안철수책임론에 대해서 얘기해봅시다.
어떤점에서 그리 생각하지요 ?
저는 유아독존파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옳은 사람을 좋아하고 옳지 않은 사람을 싫어합니다.
아직도 그것을 느끼지 못하셨는가요?
ㅎ
난 또 좋아하는줄 알고 ~
좋아 한 적 없시다.
불량한 빽알형님과 싸우는 거미형님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왜 내가 좋은지와, 날 좋아하는 이유를 한가지씩 말해보시죠
ㅎ 네 ! 거미형님 !
제가 아는 것은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지자님 하나만 물어봐도 되겠는지요 ?
샤워하고 왔심다
♥有志者事意成♥ 2013.07.01 22:10
으째서 말쌈님이 없으시다요?
묵언수행이라? --
유書행언은 하시눈 구만유 -- ㅋ
묵언수행 하고 삽니다
요새는 무하시고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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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철수땜에 당선되지 못했다고 헌다요?
철수도 책임에서 벗어나지는 못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