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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결정

댓글 2 추천 1 리트윗 0 조회 31 2013.07.02 05:16

경남도지사 홍준표의 뚝심으로

결국 경남도는 진주의료원 해산을 위한  마지막 행정절차인

"경상남도 의료원 설립 및 운영개정 조례 "  공포를 강행함. 7월1일.

 

홍지사는 정부(복지부)와의 이견을 두고

공공성을 보는 관점의 차이 라고 말한다. 

 

103년이나 된 공공의료기관이 곧 청산절차를 밟게 되면서

이 땅에서 공공의료 기관 하나가 까마득한 역사 속으로 사라질 판.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는 경남도를 규탄하며

성명을 내고 "홍지사는 공공병원을 처음으로 강제 폐업시킨

인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면서

 

"공공의료 강화.발전에 공감하는 이들의 힘으로 폐업된 공공병원을

정상화되는 역사를 다시 쓰겠다"고 밝혔다.(경향신문8면 관련기사 일부+단지언니 글 혼합.)

 

<단지언니생각>

1)공공성 이란? 무엇이며, 어디까지가 공공성인가?

2)홍지사의 부정적인 시각의 주류는 두가지다.

3)강성노조와 누적부채 200~300억원.

4)위에 홍지사가 말하는 공익성에 대한 관점의 차이 는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5)의문의 제기.

6)지하철,철도와 같은 공공성과는 어떻게 구분 지을 것이며

7)그야말로 만성적인 적자인 위 6)에 대한 정부지원과는 다른 차원의 것으로 봐야하나

>>결국은 홍지사의 말대로 공익판단에 대한 관점의 차이긴 하지만.

>>공공성을 어느 수준까지 봐야하느냐 는 대단히 어려운 문제로 보임.

 

<사족>:

홍지사의 머리 수준(유연성 없음)은 사적으로 경험하여 익히 잘 일고 있으며, 그는 검사출신답게 모든 사고의 출발점을 법의적으로 접근하는

성향이 몸에 밴 사람이긴 하지만 ...  헉!(단지가 보는 관점임.)

 

 진주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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