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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05:31
박근혜 얘기다.
박근혜는 29일 베이징 청화(淸華)대에서
"동북아시아에서 진정한 평화와 협력을 가져오려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가 " 새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 "
이라고 말했다.
또, 박근혜는
" 새로운 20년을 여는 한-중 신뢰의 여정 " 을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 저는 한반도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고 싶다 "
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 새로운 한반도 ' 에 대해
"평화가 정착되고 남북 구성원이 자유롭게 왕래하고, 안정되고 풍요로운
아시아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한반도 " 라고 설명했다. (경향신문1면. 하략.)
<단지언니생각>
1)박근혜는 수십년이 지나도 그 모양 그 타령
2)얼마나 유치한 발상이며 논리전개인가 !
3)위에 그가 뱉어 내놓고 있는 말을 보자.
4)동북아 평화란? 무엇인가 ! (누구 아는 사람있소?)
5)그렇다고 치자. 그럼 근혜가 말하는 수단인,
6)새로운 한반도 란 무슨 뚱딴지인가 !
7)그렇다고 치자.
8)그가 말하는 새로운 한반도 는, 이렇다. 위에 보면
9)평화가 정착되고 남북 구성원이 자유롭게 왕래하고, 안정되고 풍요로운
10)아시아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한반도 란다. 헉 !
11)어디에 평화가 정착된다는 말인지. 동북아? 한반도?
12)남북 구성원이란? 무엇인가? 민족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되는데,
13)구성원이라고 내뱉은 의중이 의심스러우며(당당함이 없으며 민족의식 결핍)
14)근혜 뇌는 1989년 그가 뱉어냈던 아래 대담 수준에서 한발짝도 진전없음.
>>세계평화를 누가 원하지 않는가.
>>동북아 평화.협력을 누가 원하지 않는가.
>>한반도 평화를 근혜가 언제부터 원했던가 ! 그는 과거 그렇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