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서울 광화문에서 발표한 대안학교 고교생들의 시국 선언문을 꼼꼼히 읽어 보았습니다.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문장에 감동받았고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이곳 시드니에서도 뜻있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것외에 다른 역할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문재인님의 제안이 부드러면서도 너무나 단호합니다.  문재인 홧팅!

새누리당이 어떤 대답을 할지 무척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