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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
2013.06.29 23:38
그동안 백문이는 지겹도록 경험했습니다....불여일견을 시작해주십시요
기성세대들은 부끄러운줄들 아십시요
어린 고등학생들까지 들고 일어납니다
이번 국정원 대선개입사건은 3.15 부정선거 이상의
국가권력이 저지른 최악의 국기문란 사건입니다
지금의 정권은 엄밀히 말해서 정통성은 제로입니다
국정원조직을 동원한 파렴치한 결과를 보면 대선은 당연히 무효이면서
현재의 대통령은 당연히 문재인후보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현실을 보면서 민주당의 김한길과 안철수의 행보를 봅니다
이런 두 인간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일기예보는 철저히 검색하고 외출들 해라?
종기그릇을 또 하나를 버립니다......
간이나 기회나 보는 그릇은 크지 않아도 됩니다 종기그릇이면 충분하니까요?
어제 광화문 동화면세점에 모인 시민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깨어있지도 행동하지도 않는 지식인들과 시민들은 백문일 세상에서 헤메일 뿐이고
세상은 불여일견인 시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갈것이고...........
루쉰은 잠든 사람들을 깨워야 말지 고민을 했지만 노무현대토령님은 그런 잠든세상을
깨우면서 모든것은 시민들의 판단에 맡기셨습니다
바로 지금에 살아 있으면서 숨쉬고 있는 이곳의 우리들입니다
잠든세상을 깨우기 위해서는 단 1초라도 헛되이 보내지 맙시다
영원한 내마음의 노무현대통령님을 생각한다면 분노가 쉴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파이낸셜빌딩 앞에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진정으로 자식들을 사랑한다면 이런 잘못된 세상을 물려주어선 안될것입니다
잘못된 침묵은 그토록 사랑하는 자녀들의 불행을 조장하는 무책임한 비겁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