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하는 짓이 박정희의 연장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왜 찍었냐니까 옆에서 보고 배웠으니 잘 할 것이라 했다. 이제 뭘 보고 배웠는지 제대로 감 잡았을까?

미래를 말하지만 하는 짓은 과거와 다를바 없는 반민주적이다. 이념대통령을 원하냐며 까불더니 자신이 냉전의 유물을 쥐고 놓지 않는다.

박근혜는 아직도 NLL을 젊은이들의 피와 희생으로 지키려하지만, 노무현대통령은 이미 NLL을 젊은이들의 피와 희생 없이 지키려 했다.

그래서 병들의 군복무 기한도 줄였지만, 박근혜는 표 때문에 단축시켜 준다고 했다.

박근혜는 과거를 현재에 투영시켜 어리석은 사람들을 현혹시켰으나, 노무현대통령은 후손들에게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보여 주었다.

정권 안보를 위해 국가 정보를 국내 정치에 활용한 박근혜는 국가 보안법을 위반한 것이다. 박근혜공화국에서는 국가 안보와 정권 안보를 혼돈하며 서로 자기 일이라 나서는 놈이 관진이 장수 그리고 최근 재준이까지 셋이다.  

검찰과 경찰 그리고 국정원과 언론까지 움켜 쥔 박근혜는 빈손으로 우리를 내려다 보시는 노무현에게 졌다. 돌아가신 분이 살아 있는 년 놈 둘을 상대하시니 참 대단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