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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7
2013.06.26 00:45
살아온 삶, 다시 표현하면 살아온 궤적. 즉 어떻게 살아왔는가.
역사의식, 개인이 현재 누리는 생활을 역사와 인과를 논하고 역사를 거울삼아 고찰함.
미래비전,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현재의 삶과 역사를 토대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해법제시.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만,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쉽지만 저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삶을 사신분이 노무현 대통령님이시죠.
저는 국가주의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인정하지만, 현대사의 지도층이 왜곡을 했기 때문입니다.
국가주의의 개론적인 말씀이지만 국익이라는 것도 생각해야겠죠?
하지만 언제 부터인가 국익이라는 것이 새누리당의 이익이라는 말과 동일시 됩니다.
철학이 없는 국회의원이 바르지 못한 정파의 이득과
바르지 못한 정치권력이 어떻게 국가의 이익에 배치되는 일을 하는지 요즈음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많이 상심하고 분노하시고 계실 것 입니다.
정직하지 못하고, 조변석개하는 정권은 역사적으로 봐도 임기를 못 채웠습니다.
이명박과 박근혜의 정권으로 인해 국민의 피로감이 극에 달했습니다.
노태우의 6.29 선언에 버금가는 해법이 없는 한, 앞으로의 정국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저항에 부디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