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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1
2013.06.25 04:09
어느 놈이 묘역에 꽃을 갔다가 놓았다.
몇 번인가는 모르겠지만 돈을 주고,
나중에는 꽃값을 외상으로 갔다가 놓았다.
못된 행위를 하기위한 의도된 행동이던
순수한 마음에서 이던
대통령님 묘역에 꽃을 갔다가 논 것이다.
어느 날 누구인가로 부턴지는 모르나
그 꽃의 금액이 미지급된 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꽃을 갔다 논 당사자는 도주해 버리고 행방불명이다.
자 그 꽃값을 누가 줘야 할까???
누가 시켜서 한 일도 아니고 개인이 좋아서 갔다 논 외상 꽃값이니
당사자가 알아서 할 일이지,
누가 대신 줘야 할 이유는 없는 걸까.
과연 그런 것일까......??
대신 준다면 누가 줘야 옳은 것일까?
재단이?
회원이?
개인이 좋아서 외상으로 갔다 논 꽃값을 재단이 왜 줘야 할까?
그렇다면 회원은 왜 줘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이도 저도 아니면 그 꽃값을 모두가 외면해야 한단 말인가.
정작 줘야 할 당사자는 토끼고 없는데,,,,,, 이 일을 어찌 해결해야 할까.
그 꽃가게 주인은 억울한 피해를 당하고 한숨만 쉬고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
딴 곳도 아닌 바로 봉하에서 일어난 일이다.
누군가는 꽃값을 지불해 줘야 옳은 일 아니겠는가??
해외 회원들이 이 사실을 알고는 십시일반 거출하여 꽃값을 지불하겠다고 나섰다.
해외 회원의 부탁으로 시인의절규님은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본인이 선 지급 해주고 나중에 받을 요량 이었나보다.
그 사실을 게시판에 게시를 하면서 참여정부와 재단 을 운운하여
적잖은 비난을 받고 있다.
(참여정부, 비서관 운운 한 이유는 나도 전혀 모른다.)
다시 말하지만 이번 꽃값의 일은 재단에서 신속히 지불했어야 옳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해외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신-
" 민폐"라는 제목의 시인의절규님 본문 글을 나는 몇 번을 정독을 해봐도 틀린 말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다들 난리를 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
먼저 번 사과하라는 글 때문에 그러는가?? 아니면 내 대가리가 짱구인가??
하늘을 보니 비가 내린다,비를보니 내가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