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생각의 차이

댓글 14 추천 1 리트윗 0 조회 291 2013.06.25 04:09

어느 놈이 묘역에 꽃을 갔다가 놓았다.

몇 번인가는 모르겠지만 돈을 주고,

나중에는 꽃값을 외상으로 갔다가 놓았다.

 

못된 행위를 하기위한 의도된 행동이던

순수한 마음에서 이던

 

대통령님 묘역에 꽃을 갔다가 논 것이다.

 

어느 날 누구인가로 부턴지는 모르나

그 꽃의 금액이 미지급된 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꽃을 갔다 논 당사자는 도주해 버리고 행방불명이다.

 

자 그 꽃값을 누가 줘야 할까???

누가 시켜서 한 일도 아니고 개인이 좋아서 갔다 논 외상 꽃값이니

당사자가 알아서 할 일이지,

 

누가 대신 줘야 할 이유는 없는 걸까.

과연 그런 것일까......??

 

대신 준다면 누가 줘야 옳은 것일까?

재단이?

회원이?

 

개인이 좋아서 외상으로 갔다 논 꽃값을 재단이 왜 줘야 할까?

그렇다면 회원은 왜 줘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이도 저도 아니면 그 꽃값을 모두가 외면해야 한단 말인가.

정작 줘야 할 당사자는 토끼고 없는데,,,,,, 이 일을 어찌 해결해야 할까.

그 꽃가게 주인은 억울한 피해를 당하고 한숨만 쉬고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

 

딴 곳도 아닌 바로 봉하에서 일어난 일이다.

누군가는 꽃값을 지불해 줘야 옳은 일 아니겠는가??

 

해외 회원들이 이 사실을 알고는 십시일반 거출하여 꽃값을 지불하겠다고 나섰다.

 

해외 회원의 부탁으로 시인의절규님은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본인이 선 지급 해주고 나중에 받을 요량 이었나보다.

 

그 사실을 게시판에 게시를 하면서 참여정부와 재단 을 운운하여

적잖은 비난을 받고 있다.

(참여정부, 비서관 운운 한 이유는 나도 전혀 모른다.)

 

다시 말하지만 이번 꽃값의 일은 재단에서 신속히 지불했어야 옳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해외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신-

" 민폐"라는 제목의 시인의절규님 본문 글을 나는 몇 번을 정독을 해봐도 틀린 말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다들 난리를 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

  먼저 번 사과하라는 글 때문에 그러는가?? 아니면 내 대가리가 짱구인가??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바이칼호수 kjbm3528 

하늘을 보니 비가 내린다,비를보니 내가 젖는다.